참아내기에 너무 아픈 입병(구내염)을 위한 좋은 정보 > 유용한 정보

고통스런 입병 인도네시아 현지 해결 방법

 

 

주변에 응근히 입병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누구는 치열이 고르지 않아 그렇다 하고, 누구는 피곤해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유전적인거다라고 얘기들을 합니다.

뭐가 됐건 입병 참 고통스러운 병중의 하나입니다.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한두달씩 달표면의 분화구처럼 움푹 파인 환부는 사람을 정말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불편함에 식사중에 살못해서 환부를 깨무는 날에는 거의 지옥을 넘나드는 고통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나의 경우는 인도네시아에 이주하면서 한국에서 미리 상당량의 약을 준비해왔었는데 그도 잠시 다써버리고 다른 대안을 찾아야겠다 생각하고 뒤져보니 의외로 다양한 약품 혹은 조치 가능한 방법들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     프로폴리스(Manuka Heallth Propolis Tincture: 렌치마켓, 헤로)

 

 

천연 항생제 성분으로 스포이드로 환부에 한 두방울 떨어뜨리면 고통을 잊을 수있습니다. 목감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좀 비싼 가격이나 아시는 분들이 많아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     파로돈탁스(Parodontax : 유명슈퍼마켓)

 

 

한국에 비해 많이 저렴해서 한국 들어갈때 선물로 사가지고도 갑니다. 양치할때 치약반, 파로돈탁스반으로 하면 도움이 됩니다.

 

-      Kencort-A (: Guardian, Century Healthcare)

 

 

한국의 오라메디와 똑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라메디는 별로 효과를 못봐서 비추이나, 혹시 다른분들의 경우 맞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리스트린(Listerine : 유명슈퍼마켓 혹은Guardian, Century Healthcare)

 

 

최근 제가 가장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자기전에 양치후 원액으로 가글합니다. 단, 물로 헹구지 않습니다. 휴대가 가능한 작은 제품을 하나더 사서 중간중간 하루 두세번 필요할대 추가적으로 가글하면 좋습니다.

 

-     알보칠 (Albothyl : Guardian, Century Healthcare)

 

웬만하면 그 고통 때문에 권유하지 않는데 인도네시아에도 있습니다. 환부에 한두방울 떨어뜨리면 됩니다. 한번의 순간적인 고통으로 하루 정도는 고통을 잊을 수 있습니다. 

 

단, 그 순간적인 고통이 개(불쌍하다...)에게 테스트하면 그 개가 사람말로 욕을 하면서 문다고 할 정도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