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장례식 참가 자가격리면제 신청 절차 및 유의사항
페이지 정보
본문
[장례식 참가 자가격리면제 신청 절차 및 유의사항]
-KOTRA 복덕규 팀장 제공
1. PCR검사음성확인서 면제
- 상(장례)에 의한 인도적목적 한국으로 귀국시 한국인은 pcr검사서 면제
※ 자카르타로 이동하기 위해 지방에서 국내선을 타야하는 경우는 신속항원검사 필요
2. 자가격리면제 신청
- 대사관 영사과에 연락해 자가격리면제 신청 서식을 이메일로 받아 서류작성 후 스캔해 회신
- 준비 서류
. 격리면제신청서류(격리면제서 발급신청서, 활동계획서, 동의서 각1부) 작성 및 서명
. 추가 준비서류 : 여권사본, 이티켓, 가족관계증명서, 사망증명서 각1부.
. 가족관계증명서는 인터넷 신청 가능, 사망증명서는 미발급시, 사체검안서라도 우선 받아 제출
- 상기 서류들을 파일로 첨부해 이메일 회신하면, 영사과에서 격리면제서 발급해 줌
3. 입국 후 PCR검사
- 자가격리면제로 입국하더라도 공항/기타 격리장소에서 PCR검사 음성판정이 나와야 풀어줌
- 공항에서 장례식장으로 최대한 빨리 가려면 입국직후 첫번째 검역검사대에서 '장례참가용 자가격리면제'임과 공항에서 현장 PCR검사를 받고자 한다는 의사표시를 명확히 해야 함. (만일 여기서 제대로 소통이 안되어 기타 격리장소까지 이동해 검사하게 되면 최소 10시간 이상 추가 소요되며, 장례식장에 늦을 수 있음)
- 만일 1단계 검역검사대에서 '자가격리면제 스티커'와 'PCR검사'를 받지 못했으면 거기서 문제해결을 해야 하며, 그냥 앞으로 나갔다가는 다시 돌아갈 수 없고, 기타 격리장소(시내/시외 호텔 등)까지 가서 PCR검사를 받게 됨.
※ 만일 실수로 '기타 격리장소'까지 가게 되어, 다른 일반 격리면제자들과 함께 PCR결과를 기다린다면 호텔방에서 자정까지 기다릴 수도 있게 되므로, 격리장소의 상황실 담당자를 찾아 '장례참가형 자가격리면제자'임을 밝히고 '긴급절차'를 진행해 달라고 해서 확답을 받아야 2-3시간이라도 단축할 수 있음. (만일 상황실에서 지원거부시, 보건복지부 해외입국지원팀(044-2021803~11)으로 연락해 상황설명하고 지원요청)
4. 귀국시 PCR검사서 저렴하게 받는 법
- 한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PCR검사를 받을 수 있으나, 휴대폰 메시지로만 결과통지가 되고, 출력을 해주지 않아서 인니 입국시 활용불가함.
- 하지만 일부 보건소에서는 검사결과 국문통지서를 발급해 주는 곳이 있으므로 그런 곳에서 PCR검사를 받으면 됨.
- 국문통지서를 받아서 '인천공항 1터미날 지하1층에 있는 (인하대)공항의료센터에 가면, 영문으로 건강확인서 영문을 발급해줌(건당 3만원)
※ 일반 병원에서 PCR검사 영문검사서 발급시 약 12만원 수준
- 이전글인도네시아 입국 후 내외국인 격리 호텔 리스트 업데이트(2021.4.28) 21.04.29
- 다음글[대사관 제공] 회사 근로자/노동자 대상 2021년 종교명절수당 지급에 관한 노동장관 회람 21.04.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