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주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동포안내분을 통해 테러 대비 신변안전 유의 안내 사항을 전달했다. 지난 12일 오전(현지시간) 터키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하여 한국 국적의 피해자 1명을 비롯한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대사관 측은 지난해 11월 13일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이후 전 세계적으로
신한은행이 지난해 인수한 인도네시아 현지은행 BME와 CNB를 통합한 신한인도네시아은행(가칭)을 연내 출범시킨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11일 "인도네시아 통합은행의 출범시기는 연말쯤일 것"이라며 "빨리 하자고 하지만, 아무래도 두 은행을 합치는 것이니 시간이 좀 걸린다"고 밝혔다.
STX는 11일 인도네시아 대법원으로부터 손해배상 소송 3심 승소 판결을 받아 현지 사업 위험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STX는 현지 합작법인 인도네시아 케메를랑 및 대주주가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973억원을 배상하라고 1심과 2심 선고 받았지만, 인도네시아 대법원에서 승소해 손해배상 의무가 없어지게 됐다. 해당 소송은 부탄가스 가
‘마리텔’ 안정환이 현역 축구선수로 복귀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9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젼 MLT-19'에는 최현석·오세득, 김구라, 정샘물, 조진수, 안정환·김성주가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과 김성주는 김느안느의 ‘슛~볼은 나의 친
헤리티지 코리안 섹션은 2016년도 상반기 제4차 박물관 유물 해설 전문가 트레이닝 워크샵(Museum Expert Training Workshop)을 개최할 계획을 밝혔다. 위 워크샵은 오는 3월부터 5월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헤리티지 코리안 섹
한류기획단 사진제공=한국문화원 한류기획단의 융합 한류 사업이 인도네시아 문화소외지역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으로 2016년 첫발을 내딛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한류기획단이 발표한 ‘2016년 민관이 함께하는 한류 발전전략’의 성숙시장 전략 중 하나로, ‘한류 문화 공적개발원조’를 본격
사진제공=한국 문인협회 인도네시아 지회 날로 척박해지는 한인 사회의 경제적, 문화적 환경을 함께 공감하고 문학을 통해 한인 사회의 화합과 각 단체 간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을 지향하는 단체가 있다. 바로 한국 문인협회 인도네시아 지회다. 지난 9일 한국 문인협회 인도네시아 지회는 201
BC카드가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BC카드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2017년까지 32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한다. 4일 금융감독원 및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지난달 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요 업무로 하는 'BC카드 아시아 퍼시픽(ASIA PACIFIC)&
포스코가 인도네시아 찔레곤(Cilegon)에 위치한 포스코 현지제철소(끄라까따우포스코)에 연산 200만t 규모 열연공장을 건설한다. 포스코가 해외 열연공장 건설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현지 국영철강회사인 끄라까따우제철과 연산 200만t 규모의 열연공장을 합작제철소인 포스코제철소 내에 세우기로 하는 양해각서(MOU)
규현, 려욱, 예성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가 인도네시아 공연을 끝으로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슈퍼주니어-K.R.Y.는 지난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컨벤션 센터(ICE, Indonesia Convention Exhibition)에서 아시아투어 피날레 공연을 펼쳤다.
한류열풍으로 인해 인도네시아의 마트 안에서도 손쉽게 한국 식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인 드띡닷컴은 몇 년 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한국문화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한국과 관련한 제품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특히 문화 상품뿐만 아니라 한국 식품이 주목 받으면서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의 증권주문중개허브 솔루션(STP-HUB)이 인도네시아에 수출된다. 코스콤은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금융IT 업체인 마이크로피란티(Micropiranti)와 STP-HUB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코스콤의 STP-HUB는 기관투자가들과 증권사간의 주문경로를 자동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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