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인도네시아은행 한인고객 위한 특화지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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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인도네시아은행 자카르타 그랜드위자야 센터 내 지점 오픈 (사진=신한인도네시아은행)
-자카르타 다르마왕사 지점, 그랜드 위자야센터 내 소재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8월 28일 자카르타 다르마왕사 지점(그랜드 위자야 내 소재)을 새롭게 오픈했다.
현재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인도네시아 전역 53개 영업점을 운용 중이며 자카르타에만 14개 영업점이 있다. 이번 자카르타 다르마왕사 지점은 한인 커뮤니티 지역 내 점포가 부족하여 은행 방문이 쉽지 않았던 한인고객을 위해 특화 점포로 향후 운용될 계획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김영상 국세관, 한인회 박재한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지역 내 5명의 인니 주민을 지원하는 CSR 활동으로 화려한 개점식을 대신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김영상 국세관, 한인회 박재한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지역 내 5명의 인니 주민을 지원하는 CSR 활동으로 화려한 개점식을 대신했다.
이날 개점식에 참석한 황대규 은행장은 현재 한국계 기업을 위해 전담 솔루션팀을 운용 중이며 9월에는 모바일 앱 Sol을 런칭하여, 인니 은행과는 차별화된 디지털 뱅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ol은 통해 은행 방문없이도 최대 80%우대 환율을 적용하여 해외송금이 가능하며 정기예금 또한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는 최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 문의: 전략기획부장 박희진 ( 0821 2651 2630 )
한인기업금융 솔루션팀 부장 황준규( 0821 1239 4057 )
신한인도네시아 황대규 은행장이 다르마왕사 지점 오픈을 알리고 있다 (사진=신한인도네시아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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