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반기 인니진출 우리기업 지원 세미나 개최
본문
-한국무역협회, 재인도네시아한인상공회의소와 공동 주최
- 대선 이후 인도네시아 하반기 경제동향,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시장의 이해, 인니 할라시장의 이해와 인증 및 진출전략
한국무역협회 자카르타지부(KITA Jakarta Center)는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KOCHAM)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원활한 비즈니스 및 투자지원을 목적으로 “2019 하반기인도네시아 진출 우리기업 지원 세미나"를 9월 26일(목)에 자카르타 간다리아 시티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정부의 新남방정책에 주요국가인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우리기업을 위해 대선 이후 변화되는 인도네시아의 경제동향을 한눈에 알아보고, 인도네시아의 e-Commerce 시장의 성공전략 및 진출기회 창출, 마지막으로 거대한 무슬림 인구국가인 인도네시아 할랄시장의 이해 및 인증부분 등 우리기업의 원활한 기업활동을 지원 목적으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의주제는 첫 번째로 미래에셋대우증권(심태용 이사)에서 “대선이후 인도네시아 주요 경제동향”라는 주제로 대선 이후 인도네시아 경제동향을 소개하고 우리기업인들의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두 번째로는 쇼피 인도네시아(Shopee Indonesia 정부지원사업팀장 Mr Radtyo)에서 “인도네시아 e-commerece 시장의 이해 및 시장공략”라는 주제로 인도네시아의 e-commerece 시장을 소개하고 Shopee의 성공전략을 소개한다.
세 번째 강의는 그린네이처팜( PT. Green Nature Farm 임준환 대표)에서 “인도네시아 할랄시장의 이해와 인증 및 진출전략”을 주제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할랄시장의 이해와 함께 우리기업의 진출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공동 주최인 재인도네시아한인상공회의소 송창근 회장은 “조코위 정부가 다시 5년의 집권을 앞둔 시점에서, 더 많은 외국인 투자 유치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라고 하면서 “얼마 전 개정된 외국인 인력사용 규정을 필두로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각종 정부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이번 세미나는 우리기업의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영위하는데 있어 보다 나은 비즈니스 환경 조성 및 지원을 위해 개최했다”라고 했다.
한국무역협회 자카르타지부 김영준 지부장은 “新남방정책의 중심국가인 인도네시아는 2017년 한-인니 공동비전성명 발표 이후 양국의 CEPA(무역/투자 자유화 협정)협상 등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주요국가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우리기업을 위해 대선 이후 주요 경제동향 및 e-commerece 시장공략, 인니 할랄시장의 이해 등 우리기업의 필요한 맞춤형 정보지원을 목적으로 준비하였으며, 우리기업인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전망되어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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