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아세안 발효음식문화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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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aT센터 개최… 22일까지 선착순 온라인 무료 사전등록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가 주최하고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마율)이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한-아세안 발효음식문화 포럼’이 26일 오후 2시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의 일환이다. 전 세계적인 식생활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발효음식을 주제로 한국과 아세안 4개국이 발효음식의 문화적 가치를 소개하고 각국의 최근 트렌드를 공유한다.
기조발표는 △발효식품의 재조명-현재 그리고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 측은 '장 문화의 문화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미래비전'를 주제로 발표한다.
아세안 4개국에서는 우선 베트남이 '후(HUE)지역의 전통발효음식-현대 요리에서의 가치와 유산, 지속성', 태국은 '태국의 토착 발효 콩, 투아나오의 가치와 식품 트렌드',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발효음식, 템페의 아름다움', 말레이시아가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발효음식과 식문화의 이해'라는 각각의 주제를 갖고 발표한다.
이번 포럼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22일까지 한식진흥원 한식포털(www.hansik.or.kr)을 통해 온라인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된다.[식품외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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