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패션산업교류연맹’ 부산서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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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패션산업교류연맹 발대식 모습.
-특별정상회의 성과…부산과 아세안 교류 발판
부산광역시가(시장 오거돈)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원장 박기식)이 주관한 ‘한아세안 패션위크’가 지난 25일 성황리 폐막했다. 이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특별 패션쇼에 이어 오후 5시에는 ‘한아세안 패션산업교류연맹(RAFFI, Republic of Korea and ASEAN Federation of Fashion Federation) 발대식이 거행됐다.
한아세안 패션산업교류연맹은 부산에 사무국을 두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발대식에는 싱가포르 패션협회(TAFF), 인도네시아 패션상공회의소(IFC) 등 10개국 패션협회 관계자와 싱가포르 에스더 초이(Esther Choi), 인도네시아 하니 하난토(Hannie Hananto) 등 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및 패션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아세안 패션산업교류연맹은 부산에 사무국을 두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발대식에는 싱가포르 패션협회(TAFF), 인도네시아 패션상공회의소(IFC) 등 10개국 패션협회 관계자와 싱가포르 에스더 초이(Esther Choi), 인도네시아 하니 하난토(Hannie Hananto) 등 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및 패션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시 신창호 미래산업국장은 “한아세안 패션산업교류연맹은 이번 특별 정상회의의 의미 있는 성과”라며 “발대식을 계기로 패션산업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부산과 아세안이 더욱 협력하고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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