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KS,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수업결손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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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S 온라인 원격수업 모습(사진=JIKS 제공)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교장 김윤기)는 자카르타 주지사의 휴교령에 따른 수업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초중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원격수업을 시행하고 있다.
JIKS는 Zoom, Google Classroom, 클래스팅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활용하고 모든 수업을 학사 교육 과정에 의거한 주간학습계획에 따라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교 급별 학생의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초등은 1-2학년 4교시, 3-6학년 6교시로 운영하고 중등은 기존의 정규 수업과정인 8교시 그대로 운영한다.
지난 20일(금) 시범수업을 마친 가운데, 23일(월)부터는 교육부로부터 수업일수를 인정받는 정규 수업으로 온라인 원격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JIKS는 시시각각 변하는 자카르타의 상황에 따라 휴교의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하고 학생의 학습권을 적극적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안정적인 온라인원격수업 관리체계 마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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