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무형유산원, 개막 공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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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제공]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SNS 독서 캠페인 종료
▲ 국립무형유산원은 지난 25일 선보인 올해 개막공연 '무형문화, 나래를 펼치다'를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20분에 전주MBC를 통해 방송한다.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관객 없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가곡 '태평가', 강령탈춤 중 사자춤과 말뚝이춤, 진주검무, 구음시나위, 타악 연주 '노랏리듬' 등이 이어졌다.
특히 강령탈춤과 구음시나위는 코로나19를 쫓아내고 아픔을 치유하자는 의미가 담겼다고 무형유산원은 전했다.
영상은 문화재청 유튜브 채널과 무형유산원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공개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제공]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1월 15일부터 100일 동안 진행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독서 캠페인 '#노란앞치마 해시태그 챌린지'가 지난 23일 종료했다.
캠페인에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들도 참여했다.
게시물은 모두 3만7천708개가 작성됐다. 포스팅 개수 순위 1위는 말레이시아, 2위는 필리핀이었다.
▲ 국립중앙박물관은 전국 박물관 소장품 검색 사이트인 'e뮤지엄'(emuseum.go.kr)에서 진행한 '집에서 전시기획 한다. 나도 큐레이터' 공모 행사 수상작과 참가작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217명이 기획안을 제출했고, 수상자로 최우수상 4명과 우수상 10명, 장려상 50명을 선정했다.
이와는 별도로 다음 달 31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여러분이 뽑는 최고의 수상작' 행사를 한다. 결과는 6월 8일 발표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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