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센터 전화 전문상담 4일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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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센터가 2017년 3월 12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가톨릭청소년회관 앞에 마련한 '찾아가는 이동상담' 부스에 필리핀 출신 외국인 주민이 모여 있다. [서울글로벌센터 제공]
서울시의 외국인 주민 지원기관 서울글로벌센터는 방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을 일부 완화함에 따라 2월 25일부터 중단했던 전문상담을 4일부터 재개한다.
상담 분야는 ▲ 법률(월∼금) ▲ 노무(월∼금) ▲ 부동산(화·금) ▲ 세무(월)이며,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전화로만 상담을 진행한다. 예약 후 1회 30분간 한 사람이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영어·중국어·일본어·태국어·몽골어·베트남어·러시아어·우즈베크어·필리핀어·스페인어·아랍어·인도네시아어 등 12개 외국어 통역을 제공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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