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10대 해외 입국자 확진…충북 11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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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연합뉴스 자료사진]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10대 외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 외국인은 전날 입국해 청주 상당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한 뒤 양성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이 외국인의 국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비행기 내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 외국인은 청주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외국인은 청주 48번째, 충북 110번째 확진자다.[연합뉴스]
이 외국인은 청주 48번째, 충북 110번째 확진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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