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현대자동차그룹, 2021인도네시아 현대스타트업챌린지(HSC)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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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생산법인 (HMMI)은 지난 5월10일 자카르타 물리아 호텔에서 관광창조경제부 및 BEKUP 참석자들과 함께 이니셔티브 회의 진행( 사진=인도네시아 현대자동차 제공)
인도네시아 현대자동차그룹이 2021인도네시아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HSC)를 개최한다.
2021 인도네시아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며 인도네시아의 젊은 기업인들과 함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창업 도전의 장을 열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HSC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교육, 고용, 환경 문제에 대한 혁신적 아이디어와 창의적 솔루션을 가진 청년 사업가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The Better, The Bigger Impact” 슬로건을 내걸고 젊은 기업가들의 지식과 기술 자극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사회적 기업의 발전을 장려하고자 한다.
2021 인도네시아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일대일 멘토링 ∆쌍방향 소통 워크샵 (가속 단계에서 소통형 비즈니스 수업과 전문가 멘토 지원) ∆15개의 각 팀에게 6,500달러의 사업개발 보조금 지급 ∆최종 선발된 3개팀에게 총상금 4만 5500달러 지급 ∆최종 선발된 3개팀에게 한국에서의 사업 기회 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현대자동차생산법인 (HMMI)은 관광창조경제부 및 BEKUP 참석자들과 함께 지난 5월10일 자카르타 물리아 호텔에서 이니셔티브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하마드 닐 엘 히맘(Muhammad Neil El Himam) 재무부 디지털 경제 및 크리에티브 제품 담당 차관, 셀리안 할리아 이삭(Selliane Halia Ishak) 디지털 경제 거버넌스 이사, 이강현 현대자동차 아태권역본부 상무가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아태권역본부 이강현 상무는 “현대자동차는 지역사회전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 창조를 목표로 하며, 이번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 공헌과 혁신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디아가 우노(Sandiaga Uno)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현대의 이니셔티브를 환영하며 인도네시아의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에 더 협력하길 희망한다. BEKUP 프로그램을 통해 전폭적인 지원과 더 많은 시너지를 위해 앞으로 현대차의 이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 신청은 4월 19일부터 5월 21일 까지이며 공식홈페이지 hscindonesia.id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발표 및 인터뷰는 5월 29일, 팀 선별은 6월 14일, 시상식은 10월 30일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email protected] 혹은 WA +6279615698700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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