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계기 ‘찾아가는 문화원’ 행사 탕그랑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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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문화원' 행사 탕그랑에서 개최 (사진=한국문화원 제공)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지난 1월 26일(목) 탕그랑 소재 푸장가 실업학교(SMK Pujangga)에서 ‘찾아가는 문화원’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계기로 한국의 설날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전통놀이와 한복 체험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놀이와 의상 체험 등을 진행했다.
또한, 푸장가 실업학교는 땅그랑 지역 한인들의 지원으로 방과후 한국어 수업을 운영하고 있어 한글 체험 등 특별 행사도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케이팝과 한국드라마를 통해 관심이 많았던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여 한국 취업과 유학을 준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주인도네시아한국문화원/자카르타경제신문]
▲ 1월 26일(목) 탕그랑 소재 푸장가 실업학교(SMK Pujangga)에서
‘찾아가는 문화원’ 행사 모습(사진=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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