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튼주 한국마을에서 한국문화관광 홍보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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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튼주 한국마을에서 한국문화관광 홍보전 (사진=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와 공동으로 한국관광 사진전 및 찾아가는 한국문화 체험전까지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지사장 양수배)와 협업으로 5월 30일(월)부터 6월 3일(금)까지 반튼주 카두응안 한국마을에서 한국문화관광 홍보전을 개최한다.
카두응안 한국마을은 2020년 말 반튼주 최초의 한국 테마공원으로 개장하였으나 태극기, 한복 등 일부 한국문화의 상징들이 잘못되어 지난 2월 한국문화원이 카두응안 한국마을과 협력하여 오류를 바로잡는 사업을 펼쳤던 곳이다.
문화원과 관광공사는 올해 방한관광 재개 계획에 발맞추어 한국문화관광 홍보를 강화하기 위하여 반튼주 최초의 한국마을에서 한국관광 사전전부터 한국문화 체험 및 홍보사업을 펼친다.
5월 30일(월) 개막식에는 반튼주 판데글랑군 지방정부 관계자와 인근 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 외에도 경상남도 자카르타사무소(소장 강혜경)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경상남도 관광지 홍보에 참여하고 동시에 관광지 그림대회도 펼친다.[주인도네시아한국문화원/자카르타경제신문]
한국문화관광 홍보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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