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니 한국문화원, <요리의 언어>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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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언어> 행사 모습 (사진=주인도네시아한국문화원)
- 한국어 학습자와 한류팬 대상으로 한식 조리와 한국어 학습을 동시에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지난 5월 23일(월) 자카르타 시내 한식당에서 한식과 한국어를 동시에 홍보하는 <요리의 언어> 행사를 개최했다.
- 한국어 학습자와 한류팬 대상으로 한식 조리와 한국어 학습을 동시에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지난 5월 23일(월) 자카르타 시내 한식당에서 한식과 한국어를 동시에 홍보하는 <요리의 언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는 한인 쉐프를 초청하여 대표적인 한식 메뉴를 직접 요리하며, 조리 단계별 사용하는 한국어 표현 학습을 통해 한식과 한국어를 동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어 학습자, 한류팬 등 참석자들은 앞서 배운 조리법으로 직접 한식을 만들고 한국어로 쉐프와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하는 등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한국어 표현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문화원은 우리 고유문화 김치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 홍보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현지 한식당을 위한 <한식 용어집>을 출간할 계획이다. [주인도네시아한국문화원/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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