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KS] `배움을 즐기는 창의적 글로벌 인재`를 위한 JIKS 창의력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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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체험부스활동(왼쪽) / 에어로켓 발사 (사진=JIKS 제공)
-2023학년도 JIKS 창의력 페스티벌 개최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이선아)에서 지난 4일 2023학년도 JIKS 창의력 페스티벌이 열렸다.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건전한 인성 발달을 도모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과학적으로 생활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실시한 창의력 페스티벌은 1인 1과학 선택 활동 및 학년별 창의·과학체험부스로 기획, 진행되었다.
자신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에어로켓을 만들고 발사와 함께 창의력페스티벌의 개회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학년군별로 과학상상화 그리기, 4컷 과학 만화 그리기, 나만의 어플리케이션 설계하기 등의 대회를 실시하여 시각적인 매개체를 통해 문제 상황을 과학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곤충캐릭터 만화경, 균형잡는 사자 오뚝이, 팬플릇 만들기, 4륜 프로펠러 오토마타, 태양광 선풍기, 오르니톱터 등 12가지 학년별 창의·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일상생활 속 간단하지만 신기한 과학체험을 통해 JIKS 학생 모두 1일 꼬마 과학자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모든 체험 부스 활동을 한국인 교사와 원어민 교사의 협력으로 계획, 실시되어 영어, 과학, 수학, 미술 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이선아 교장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는 과학적 활동을 통해 뇌를 일깨우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앞으로 학교에서 학생 한명 한명이 각자의 분야에서 인재가 되기 위해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과 지원을 하겠다”라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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