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손인식의 <경영이 예술이다! Ⅱ> 출판기념회 열려
본문
<경영이 예술이다! Ⅱ> 출판기념회 (사진=한인뉴스)
-인도네시아 한인으로서 삶의 궤적을 뒤돌아 보며 한인사회의 다양한 분야가 드러나는 발견의 기쁨
인재 손인식 작가의 <경영이 예술이다! Ⅱ> 출판기념회가 지난 5월 30일 한인회관 2층 도서관에서 열렸다.
이 책은 인재 손인식 작가의 '경영탐문' 시리즈의 두 번째로,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인도네시아 한인기업인들의 성과와 공공기관의 활동이 손 작가의 시선과 글로 정리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주인니 대한민국대사관 박수덕 총영사, 재인니 한인회 박재한 회장과 재인니 상공회의소 이강현 회장을 비롯해 경영탐문 시즌II 이야기의 주인공 및 관련 기관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손인식 작가는 “세상은 경영이다. 이 책을 통해 기업도 사회도 개인 활동도 모두 경영이듯이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네시아 한인들의 탁월한 경영 능력을 공유하고 사회 기여와 자기경영, 그리고 기관들의 포괄적 경영 세계를 예술가적 시각으로 살핀 기록이며 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가치를 드러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인사말 하는 인재 손인식 작가 (사진=한인뉴스)
박수덕 총영사는 “인도네시아인들을 존중하고 신뢰하며 현지 문화에 잘 적응하려는 의지와 능력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위기를 기회로 만든 자취가 담겨있었다” 며 출간을 축하했다.
책 속의 주인공들은 각자 자신의 이야기 혹은 단체 및 기관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며 소감을 나누기도 했다.
<경영이 예술이다! Ⅱ> 출간은 재인도네시아한인회와 인도네시아한인상공회의소(KOCHAM)이 주최·주관하고 자카르타경제신문이 후원했다. [자카르타경제신문]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