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참, 찌까랑 직업훈련기술교실에 지원금 전달...지역연계 활성화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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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참, 찌까랑 직업훈련기술교실에 지원금 전달 (사진=코참)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강현, 이하 코참)는 지난 23일 오전, 찌까랑 직업훈련기술교실(Yayasan Hanuri Edukasi Centre, 대표 이수한)을 방문해 지난 7월 15일부터 진행된 2기 교육 훈련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지원금 5천만 루피아(Rp.50,000,000)를 전달했다.
코참은 올해부터 지역 연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을 매년 지원할 계획이다.
코참 이강현 회장은 “찌까랑 직업훈련기술교실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보유한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코참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의 기업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찌까랑 직업훈련기술교실은 지역 학교들로부터 경제력이 취약한 가정의 학생들을 추천 받아 선발된 30명을 대상으로, 행정실무, 스마트팩토링, 3D 설계 과정 등 3개의 직능 교육 프로그램별로 10명씩 6개월 동안 기업에서 채용 가능한 수준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훈련생에는 안정적인 직장을, 기업에는 숙련된 기술자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코참/자카르타경제신문]
▲찌까랑 직업훈련기술교실 2기 교육 훈련생들과 단체사진(사진=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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