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24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에서 예약주문 3천6백여 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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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GIIAS 2024에서 신형 코나 전기차 출시/(왼쪽부터) Till Wartenberg 현대 N&모터스포츠 부사장, 이봉규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생산법인장, 김성남 현대자동차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장,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 차우준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법인장, Fransiscus Soerjopranoto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최고운영책임자(COO), Budi Nur Mukmin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Diky Zulkarnaen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영업총괄(사진=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올뉴 코나 전기차(all new KONA Electric)에 대한 높은 관심
-스타게이저, 아이오닉5 꾸준한 인기 모델로 자리매김
- N Vision 74 특별 컨셉상, 아이오닉5 N 최우수 배터리 전기자동차 상 수상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HMID)는 2024년 7월 18-28일에 열린 GAIKINDO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GIIAS) 2024에 참가해 인도네시아 대중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번 GIIAS 2024 행사 동안 현대차는 총 3,606대의 차량주문서(SPK)를 기록했으며, 현대 N비전74(현대 N Vision 74)의 특별 컨셉상과 아이오닉5N (IONIQ 5 N)의 최우수 배터리 전기자동차 상을 수상했다.
이와같은 긍정적인 성과는 고객 만족을 우선시하고 기대치를 뛰어넘는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및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려는 현대차의 노력을 반영한 결과다.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차우준 법인장은 "이번 GIIAS 2024는 현대자동차가 마침내 최고 수준의 현지 콘텐츠를 적용한 전기차를 공식 출시하게 된 특별한 순간이다. 이는 국내에서 생산된 배터리를 사용하는 최초의 전기차인 올 뉴 코나 전기차를 통해 실현되었으며, 인도네시아 소비자들로부터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 현대자동차는 또한 업스트림에서 다운스트림까지 완벽한 생태계를 통해 확실히 지원되는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부문의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GIIAS에서 현대자동차의 최신 전기차 라인업인 올뉴 코나 전기차(all-new KONA Electric)와 아이오닉5N은 방문객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인도네시아에서 현지에서 생산된 배터리를 사용한 최초의 전기차인 코나 전기차는 다양한 혁신적인 기능과 뛰어난 연비를 갖추고 GIIAS 2024에서 627대의 예약주문을 기록했다. 사전주문예약 기간부터 GIIAS 2024 행사까지 코나 전기차 예약의 주문량은 4자리 수에 이른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에서 공식적으로 출시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은 현대 N특유의 스포티한 외관과 세련된 기능으로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주며 130건의 예약주문을 기록했다.
최신 제품 라인업 뿐만 아니라 스타게이저(STARGAZER)와 아이오닉5(IONIQ 5)의 인기도 여전했다.
현대의 MPV 라인인 스타게이저는 편안하고 안전한 가족 여행을 보장하는 넓은 실내와 완벽한 기능을 갖춘 차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며 GIIAS 2024에서 1,191건의 예약주문을 기록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최초 생산 전기차인 아이오닉5는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의 선택지가 늘어나는 가운데에서도 GIIAS 방문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453건의 예약주문을 기록했다.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최고운영책임자(COO) 프란시스쿠스 수르요쁘라노또는 "모빌리티 요구 사항에 대한 주요 선택으로 현대자동차를 신뢰해 준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GIIAS 2024에서 긍정적인 실적을 거둔 것은 인도네시아 국민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현대자동차의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앞으로 고객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데 있어 일관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GIIAS
행사에서 현대차는 방문객들에게 현대차 시승 기회를 제공하며 총 3천회 이상의 시승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코나 전기차는 총 1,500회에 가까운
시승이 이루어질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고, 아이오닉5는
총 500여 명이 시승에 참여하며 꾸준한 인기모델로 자리매김 했다. [현대자동차인도네시아/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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