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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복숭아 맛에 반했어요", 인니 소비자 한국 복숭아에 매료

한인기업 작성일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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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복숭아 홍보 오프닝 홍보행사 전경(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K-복숭아 디저트메뉴 개발 및 시음·시식 홍보 행사 인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은 8월 2일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 ‘Nube9’에서 한국산 복숭아 활용 디저트 메뉴를 개발하여 인도네시아 유명 인플루언서 및 고소득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복숭아 시음・시식 홍보행사 ‘K-Peach Delight(Stay Peachy with K-Peach)’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사는 자카르타 남부에 위치한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 ‘Nube9’과 연계 신규 디저트 메뉴 3종(케이크, 포셰, 목테일)을 개발 및 시음・시식회 진행과 더불어 SNS를 통해 사전에 실시한 ‘K-Peach 징글 챌린지’ 참여자를 비롯한 현장에 초청된 VIP 고객들에게 한국산 복숭아 선물꾸러미를 증정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름철 과일인 복숭아 수출이 본격 시작되는 시기인 8월을 맞아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산 복숭아의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공사는 시음・시식 행사 중 한국산 복숭아가 매우 우수한 품질와 식감을 가지고 있고 건강에도 좋다는 점을 중점 홍보했다.


행사 이후에도 한국 복숭아 디저트 메뉴 시음・시식행사는 Nube9을 비롯한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 4일간 추가적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행사에서 메뉴를 직접 맛본 현지 소비자들은 “한국산 복숭아 디저트 메뉴의 맛이 매우 달콤해서 좋았다.” “이전에 한국산 복숭아를 먹어본 적이 없었지만 앞으로는 꾸준히 구매하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카르타지사 이승훈 지사장은 “그동안 인니 현지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품질의 한국산 복숭아를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에도 한국산 복숭아가 지속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펼쳐 한국산 신선농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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