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79주년 독립기념일 맞이 특별프로그램 운영
본문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79주년 독립기념일 맞이 특별프로그램 'Merdeka Berkendara'(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가 인도네시아 79주년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므르데까 버르끈다라(Merdeka Berkendara;운전의 자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자, 의료진, 소방관, 군경 등과 같은 대중을 위한 봉사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현대차를 더욱 쉽게 소유할 수 있도록 8월 말까지 다양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혜택에는 가루다 인도네시아에서 이름없는 영웅들을 위한 4백만 루피아 바우처와 3백만 루피아 바우처(일반)를 제공하며, 600개 이상의 현대 충전소에서 1년간 무료 전기차 충전 서비스 및 20% 선금으로 2년간 0% 이자율로 할부 등이 포함된다. 또한 아이오닉6와 같은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 중 특히 8월 24일-25일에는 브까시, 반둥, 스마랑, 수라바야, 메단, 빨렘방, 발릭빠빤, 마까사르 등 8개 도시에서 열리는 '므르데까 버르끈다라 페스티벌'을 통해 최신 전기차 올 뉴 코나 전기차와 스타게이저, 크레타, 아이오닉5 등을 지역사회에 소개한다. 고객은 이들 모델의 시승부터 대화형 게임까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의 최고운영책임자인 프란시스쿠스 수르요쁘라노또는 "우리는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소비자의 요구와 선호도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독립기념일을 맞아 실시하는 'Merdeka Berkendara' 프로그램은 대중을 위한 봉사자들이 현대자동차의 선도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일상 생활을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7~18일에는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현대 딜러 네트워크가 지원하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126개 지점에 동시에 참석해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서는 시간을 가졌다.[현대자동차/자카르타경제신문]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