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이 선사하는 한국어의 아름다운 선율...문화원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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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오는 10월 18일(금)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 초청공연을 자카르타 SCBD의 에너지빌딩(Gedung The Energy)에 위치한 수하나홀(Soehanna Hall)에서 개최한다.
루시드폴은 아름다운 노래가사와 섬세한 감수성을 지닌 음악들을 통해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다.
2024 한국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봄눈, 물이 되는 꿈 등 루시드폴의 대표적인 음악 13곡이 선보일 예정이며, 노래가사를 한국어 및 인도네시아어로 낭송하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한국문화원 홈페이지(id.korean-culture.org)에서 신청 가능하다.[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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