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문화재단 제2회 국제문화교류전 ‘바틱, 인도네시아의 영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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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제2회 국제문화교류전 '바틱, 인도네시아의 영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바틱전시회는 해외, 특히 아세안 국가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국내에 소개하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국제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개최한 제1회 국제문화교류전 '베트남 미술전'에 이은 두 번째 전시다.
이번 인도네시아 바틱전시회는 해외, 특히 아세안 국가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국내에 소개하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국제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개최한 제1회 국제문화교류전 '베트남 미술전'에 이은 두 번째 전시다.
전통 바틱에 담긴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동시대 예술로서의 가치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인도네시아 예술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한국에 알리고 더 나아가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예술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외교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한-아세아 센터, 자카르타 직물박물관이 후원한다.
바틱은 인도네시아의 전통 수공예 직물 염색법으로 2009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한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전시는 전통과 현대 두 파트로 구성됐으며 자카르타 직물박물관과 한-인니문화연구원 소장품을 비롯한 전통 바틱 60여 점과 전통 문양과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섬유예술로서 바틱을 재해석한 현대 바틱 40여 점을 선보인다.
바틱은 인도네시아의 전통 수공예 직물 염색법으로 2009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한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전시는 전통과 현대 두 파트로 구성됐으며 자카르타 직물박물관과 한-인니문화연구원 소장품을 비롯한 전통 바틱 60여 점과 전통 문양과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섬유예술로서 바틱을 재해석한 현대 바틱 40여 점을 선보인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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