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식품재료박람회 자카르타서 개최 > 한인소식

 

 이번 박람회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이며 홍콩의 이베트 전문 대행사인 UBM Asia 가 주관한다.

 

 렁페치 로즈 치타누왓 UBM 이사는 14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FiAsia 언론 브리핑에서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식음료 시장으로서 인도네시아는 향후 20년 간 성장할 큰 가능성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박람회 개최지로 선정했다.” 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5년간 인도네시아내 가공 식품 시장이 41% 증가 했으며 가장 주목할 만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인구 4위의 대국이기 때문에 잠재력이 크다. 다른 무역 박람회와는 달리 2014 FiAsia는 참가자들에게 업계 최신 정보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구매자를 연결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올해 식품 매출이 6% 성장했으며 790조 루피아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745조 루피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