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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WTA 총회 및 세계혁신포럼 개최

대사관∙정부기관 작성일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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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9.23까지 인도네시아 탕그랑셀라탄시에서 개최(19개국 참가)
 
권선택 대전광역시장(WTA회장)은 인도네시아 탕그랑셀라탄시 푸스핍텍(PUSPIPTEK)에서 개최되는 제10차 WTA총회, 세계혁신포럼, 시장포럼, 기술전시회, UNESCO-WTA지역 워크숍등에 참석하기 위해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WTA(세계과학도시연합)는 1998.9.16. 대전광역시가 과학기술발전을 통한 인류 전체의 행복과 번영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을 주도한 다자간 국제협력기구로서 현재 47개국 98개 회원이 활동 있다.
 
제10차 WTA 총회는 지난 2014년 11월 11일 대전 DCC에서 개최된 제9차 WTA 총회에서 인도네시아 탕그랑셀라탄시(시장 에이린 라흐미 디아니)가 유치 신청하여 총회 의결로 선정되었다.
 
제10차 WTA 국제행사 개최도시인 인도네시아 탕그랑셀라탄시는 지난 7.17~7.19(3일간) 탕그랑셀라탄시장, 시의원, PUSPIPTEK 원장 등 22명이 대전광역시를 방문하여 WTA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바 있다.
 
이번 제10차 WTA 국제행사에는 19개국 33개 회원도시 등에서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권선택 대전광역시장(WTA회장), 관내 4개 대학의 총장 등 28명의 대표단(충남대, 한남대, 건양대, 우송대 및 대전TP, 대전이노폴리스벤처협회 등)이 참가한다.
 
9월 20일(화)에는 UNESCO-WTA 지역워크숍이 개최되며, 과학기술인력 및 대학관계자, 기업체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권선택 대전광역시장(WTA회장), 인도네시아 모하마드 나시르 연구기술고등교육부 장관, 에이린 라흐미 디아니 탕그랑셀라탄 시장의 인사말씀에 이어서 ▲ 이란 파르디스 과학단지 운영이사(아민레자 킬레기안) ▲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장(이재훈) ▲ 중국 TUS-Holding 국제협력이사(제이 린)이 참석하여 주제 강연과 토론을 갖게 된다.
 
한편,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탕그랑지역 한인교포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앞으로 경제, 문화, 관광 등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9월 21일(수)에는 WTA총회 및 탕셀세계혁신포럼 통합 개회식, 인도네시아 탕그랑셀라탄 지역혁신거점 구축 협력사업 MOU 체결, 대학총장포럼, 세계적 석학들이 참석하여 기조강연과 플레너리 세션을 운영한다.
 
대전광역시는 탕그랑셀라탄시와 과학기술기반형 지역혁신거점 구축 사업에 대한 협력 MOU를 체결하여 과학기술, 문화, 관광 등 교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 WTA 국제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www.tangselgif.org/를 참고하면 되며, 주요 내용에 대하여는 대전광역시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 보도 자료를 참고하면 되며, 관련 영상 및 사진은(www.webhard.co.kr, ID : daejeon11, PW : a1234)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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