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제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MSA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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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무다이 마당( MUDDAI MADANG) 제1부위원장, 안톤 수보우(ANTON SUBOWO) IT&방송 본부장, 가토(GATOT S. DEWA BROTO) 제2부위원장, 비노드 티와리(VINOD TIWARI) OCA 국제협력총괄, 쌍용정보통신 김승기 대표집행임원.
쌍용정보통신(www.sicc.co.kr 대표집행임원 김승기)이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IT분야 전체에 대해 서비스 공급을 위한 MSA( Master Service Agreement)를 체결했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11월 17일, 인도네시아 올림픽위원회 프레스 룸에서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INASGOC(인도네시아조직위원회), 쌍용정보통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MSA를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국영방송 및 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OCA의 공식 IT파트너사인 쌍용정보통신은 이번 MSA 체결을 통해 제18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IT 전 분야에 대한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총괄하게 되었으며, INASGOC IT&T 부서 주관으로 OCA 및 조직위원회 각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11월 18일 IT Kick-off(프로젝트 착수) 미팅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쌍용정보통신 김승기 대표는 MSA 체결식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IT시스템을 구축하여, 인도네시아가 스포츠와 IT를 통해 50억 아시아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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