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땀서 열린 16기 민주평통 동남아남부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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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민주 평화통일 동남아 남부 협의회가 8월 30-31일 이틀동안 바탐에서 1박2일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민주평통 아시아 지역회의 부의장 승은호,조태영 인도네시아 대사, 박동희 민주 평통 동남아 남부 협의회 회장, 황일록 말레이시아 지회장,봉세종 싱가폴 지회장을 비롯하여 총 26명이 참석했다.
이 워크샾에서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는 '동북아 정세와 정부의 외교 통일 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조 대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한국을 둘러산 주변 국가들의 주요 외교정책의 변화와 이들 국가간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주요 정치,경제,외교사안들에 대하여 폭넓게 설명하여 한반도를 둘러싼 최근 정세에 대하여 자문위원들의 이해를 돕는데 크게 도움을 줬다.
또한 박상민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공사는 '북한 정세 및 북한의 대남도발 위협'에대해 특강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여전히 상존하고있는 북한의 대남도발의 위협에 대하여 자문위원들의 생각을 다시한번 각성시키는 좋은 계기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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