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SUITE 김은미 대표, 2017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CEO상 수상
본문
프리미엄 서비스 오피스 기업 씨이오 스위트, 김은미 대표가 지난 3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상’ 시상식에서한국경제를이끈 CEO 글로벌경영부분을수상하였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 상은 불확실한 환경에서 창조와 혁신을 통해 성장을 이뤄낸부분을인정받아글로벌경영부분 최고경영자(CEO)에게 수여되었으며, 특히 해외진출을 계획하는 기업인들에게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기업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더욱 의미가 깊다.
CEO스위트는 기업 및 개인 고객에게 아시아 시장 진출과 비즈니스를 위한 제반 행정 서비스, 사무공간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오피스 서비스 기업이다.
1997년 설립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점을 포함해 현재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8개국, 9개 도시, 19개 지점에 원스톱 서비스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과 강남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타워 지점을 통해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과 젊은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이 발달하고 기업 및 창업가들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면서 CEO스위트의 틈새시장을 개척한 서비스 오피스, 코워킹 스페이스 등의 비즈니스 모델은 해외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EO스위트에 입주해 있는 입주사는 각국의 상공회의소, 매킨지, 엑손모빌, 우버 등과 같은 세계적 기업들로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에 걸쳐 있다.
경쟁이 치열한 서비스 오피스 사업 분야에서 굴지의 기업들을 입주사로 확보한 CEO스위트의 성공비결에 대해 김은미 대표는 틈새시장을 위한 ‘차별화’ 전략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CEO스위트를 단순한 사무실 임대업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현지에 낯선 비즈니스맨을 위해 공항 픽업에서부터 호텔 예약, 법률 자문, 비서 업무 및 상주 직원 자녀의 학교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사업 성공을 돕는다는 의미다. 해외 낯선 곳에서 사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 CEO스위트의 문을 두드려 보자. 사업 성공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것이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