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글날 기념 ‘한글서예 초대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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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부터 11월 3일까지 자바팔레스 호텔 내 문화관에서 ‘2014 한글날 기념 한글서예 초대전’이 열린다.
자바팔레스호텔에서 주최하고 인도네시아 한인서예동호회 ‘자필묵연’이 주관한 이번 초대전의 개막식은 9일 오후 5시 반에 열린다.
‘자필묵연(自筆墨緣)’의 대외적인 공식명칭은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지회’로 지난 2003년 4월부터 서예학습을 시작하여 2005년 12월에는 ‘자카르타의 필묵 인연’이라는 의미의 ‘자필묵연’을 결성하고 창립전으로서 제 1회 자필묵연전을 연바 있다.
2006년부터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공모전 ‘대한민국 서예대전’, ‘서울서예대전’ 등에 지속적으로 출품해 한문서예, 한글서예, 문인화 장르에서 총 130여회의 입상기록을 세웠다.
이후 2013년 12월 제9회전을 열었고 그간 도록을 발간해왔다.
2011년 12월에는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지회로 승인을 받았으며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중국인 서예동호인들과의 교류 또한 이어가고 있다.
-회장 제경종
-고문/지도강사 손인식
-부회장 김영덕
-재무이사 김효경
-총무이사 양승식
-홍보이사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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