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한국 컨소시엄 보고르지역 페기물 처리 신재생 에너지 업체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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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1일 보고르 남보지역 페기물 시설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입찰에 선정된 업체로한국 컨소시엄 (4개 한국 업체)과 서부 자바 지역 정부와의 협력 계약이 이루어졌다. 한국 컨소시엄은 이 입찰에 인도네시아 업체 PT PEI와 서부 자바 정부 업체 PT Jasa Sarana와 함께 컨소시엄을 맺어 참여하였으며 6,000억 루피아 정부 민간 프로젝트를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 민간 협력 프로젝트로 앞으로25년간 보고르 남보지역에 하루 1500 톤의 쓰레기들을 처리할 수 있는 페기물 처리 시설을 설립하고 경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한 한국업체들은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하이테크 기술들을 이용하여 쌓여가는 쓰레기들을 RDF(RefuseDerived Fuel)라는 에너지로 재생시킬 수 있는 첨단 리싸이클 에너지 테크노로지를 인도네시아에 도입한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부 프로젝트들이 다수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 한국 업체들도 이러한 인도네시아 정부 프로젝트에 한국이 갖고 있는 기술을 제시하여 입찰에 선정되는 좋은 사례들이 많이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부 프로젝트들이 다수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 한국 업체들도 이러한 인도네시아 정부 프로젝트에 한국이 갖고 있는 기술을 제시하여 입찰에 선정되는 좋은 사례들이 많이 있다.
[기사제공: HermawanJuniarto Lawfirm 임수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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