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플랫폼 코인25, 동남아 시장에 도전장…인도네시아서 선불카드 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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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엔유 제공>
'코인25'를 운영하는 엠엔유가 인도네시아 레디젼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동남아시아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엠엔유는 현재 가상화폐 P2P(Peer To Peer) 중개거래 플랫폼인 코인25를 운영 중이다. 메이저 코인 및 다양한 알트코인을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다음 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레디젼은 인도네시아 텔콤셀 협력사이자 IT기업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디지털 콘텐츠 사업의 라이선스권을 취득했으며 통신요금 선불체제인 '풀사(Pulsa)'를 충전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레디젼은 인도네시아 텔콤셀 협력사이자 IT기업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디지털 콘텐츠 사업의 라이선스권을 취득했으며 통신요금 선불체제인 '풀사(Pulsa)'를 충전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양사는 최근 MOU를 맺고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엠엔유는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 선불카드 유저들을 대상으로 코인25에서 화폐로 사용되고 있는 '미콘캐시'를 충전해 풀사(Pulsa)를 구매할 경우 추가 10%를 증정하는 마케팅을 펼친다.
차순학 엠엔유 대표는 "이번 MOU와 마케팅을 발판으로 코인이 건전한 가상화폐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인도네시아 시장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해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순학 엠엔유 대표는 "이번 MOU와 마케팅을 발판으로 코인이 건전한 가상화폐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인도네시아 시장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해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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