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조코위 대통령에게 롬복 지진 위로 서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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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일 롬복에서 발생한 지진 관련하여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게 위로 서한을 발송했다고 7일 대사관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롬복에서 지진이 발생해 다수의 인도네시아 국민이 희생되었다는소식을 접하고 깊은 슬픔을 금할 길이 없으며,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또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탁월한 지도력 하에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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