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니 한인청년회&옥타 차세대 친선의 날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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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인니 한인청년회 제공)
제 6회 재인니 한인청년회 & 옥타차세대 친선 골프대회 및 2018년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1월 17일 토요일에 땅그랑 모던 골프장(Modern Golf & Country Club)에서 개최됐다.
옥타 차세대 대표 원영태는 2019-2020년 차세대 대표로 선출된 신지훈과 대표직 이취임식을 갖고 참석자 140명 Shotgun으로 골프대회가 진행됐다. 이어진 송년의 밤 행사에는 약 180명이 참석했다.
한인청년회 정제의 회장과 옥타차세대 원영태 대표는 “ 우리 청년들이 2018년 한해 고생한 만큼 좋은 자리에서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네트워킹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주인니 한국대사관 김종민 총영사, 승은호 한인회명예회장, 김우재 월드옥타 명예회장, 양영연 한인회장, 송창근 상공회의소회장, 신기엽 한인회명예고문, 김병삼 코트라관장, 송광종 민주평통회장, 전민식 한인회 수석부회장, 최병우 재인니대한체육회 명예회장, 이강현 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이세호 땅그랑 명예회장, 최정훈 우리은행장, 박종진 하나은행 부행장, 유영택 신한은행 이사 등 초청 인사들이 참석하여 청년들에게 격려와 좋은 말씀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인도네시아 이민청의 Bapak. Zaeroji (Direktur Pengawasan dan Penindakan Keimigrasian), Bapak. Petrus Teguh (Kepala Kantor Imigrasi Bekasi), Bapak. Hasrullah (Kepala Kantor Imigrasi Palembang), Bapak. Yuliantoni ( Kepala Seksi Imigrasi Ilegal Ditjenim), Bapak Pascall ( Modern
Cikande Industrial Estate CEO) 등이 참석했다.
Cikande Industrial Estate CEO)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민청장 자에로지 씨는 축사에서 '인도네시아에 많은 투자와 사업이 이루어지는 것에 감사하고,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더욱 우호적이고 우애를 쌓아가길 바라며, 단단하고 하나가 되는 한국 사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 한국 사람들끼리 비난하고 신고하는 행위는 지양되기를 바란다' 는 조언도 전했다.
(사진=재인니 한인청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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