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협회, 인도네시아 수출 증진 세미나 열어
작성일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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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주관하는 ‘인도네시아 및 중국 수출 증진을 통한 차세대 세계일류 기업 및 상품 육성 방안 세미나'가 12월 22일 코엑스 3층 Hall E4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화장품 업계 관계자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
대한화장품협회 안정림 부회장은 인도네시아는 그간 화장품 수출액이 낮은 국가 중 하나이지만 2015년에는 수출액이 두배 성장을 기대하며 관심 가질 필요성을 절감하여 이번 세미나 주제로 다뤘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세계일류상품 육성 사업 소개(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차장), 인도네시아 화장품 관련 제도 및 할랄 인증(유니레버 인도네시아, Tutut Wijayanti),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현황(인도네시아 화장품협회, Juanita Aditiawan), FTA 활용 방안-원산지 증명을 통한 관세 절감(한국무역협회, 양태종 관세사)에 대한 주제발표와 중국 화장품 감독관리 조례의 변화(대한화장품협회 안정림 부회장)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한-영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인도네시아 화장품 관련 제도와 시장 현황 강의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할랄' 인증 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참석자의 궁금증을 말끔히 씻어냈다. 또 화장품 업체의 수출에 있어 FTA 관련 관세혜택과 서류절차, 작성법 등 실무중심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세미나는 세계일류상품 육성 사업 소개(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차장), 인도네시아 화장품 관련 제도 및 할랄 인증(유니레버 인도네시아, Tutut Wijayanti),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현황(인도네시아 화장품협회, Juanita Aditiawan), FTA 활용 방안-원산지 증명을 통한 관세 절감(한국무역협회, 양태종 관세사)에 대한 주제발표와 중국 화장품 감독관리 조례의 변화(대한화장품협회 안정림 부회장)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한-영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인도네시아 화장품 관련 제도와 시장 현황 강의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할랄' 인증 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참석자의 궁금증을 말끔히 씻어냈다. 또 화장품 업체의 수출에 있어 FTA 관련 관세혜택과 서류절차, 작성법 등 실무중심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최근 타결된 한-중 FTA에 따라 더 높은 관심을 갖게 된 중국 화장품 법규 변화(미백제품 특수용도로 포함시켜 관리, 기용원료 리스트, 화장품 감독관리 조례, 라벨관리 방법 등 관련 제도를 소개해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수출 증진을 통한 차세대 세계일류 기업과 상품 육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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