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KOWIN), 소외된 인도네시아 이웃에 사랑 심기 해비타트(Habitat) 사랑의 집짓기 "봉사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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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사랑의 집짓기 운동으로 널리 알려진 해비타트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전문직 여성으로 결속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KOWIN), 인도네시아 지부(회장 박현순)가 2015년 사업 중 하나인 지역사회 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의 집짓기 운동에 힘을 보탠다.
해비타트 집짓기 운동은 집 짓는 기초공사부터, 벽 만들기 공사, 페인트 공사 등으로 작업이 다양하다.
코윈은 헤비타트와 함께 홈 파트너로 선정한 Sentul에 거주하는 63세의 한 독거노인을 위한 주택 건립을 위해 주택공사 비용 3천만 루피아를 후원했으며 오는 23일에는 코윈회원들이 직접 현장에 투입되어 건축 마무리 봉사에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박현순 회장은 “코윈 이름으로 해비타트(Habitat) 집짓기 봉사에 참여해서 뿌듯하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를 대표하는 코윈이 인도네시아의 땅에서 작게나마 사랑의 열매를 심을 수 있게 되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인도네시아에서 소외된 독거노인들에게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큰 보람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코윈 인도네시아는 오는 6월 6일에 자카르타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들의 리더십 업그레이드를 위한 매우 뜻 깊은 행사인 ‘주니어 리더십 캠프’도 준비하고 있다.
‘주니어 리더십 캠프’는 글로벌 차세대 주니어 인재 양성과 동포사회 역량 강화를 목표로 ‘북 콘서트’와 ‘주니어경제교실’, ‘스피치 코칭’, ‘선배와의 대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비타트 집짓기 운동은 집 짓는 기초공사부터, 벽 만들기 공사, 페인트 공사 등으로 작업이 다양하다.
코윈은 헤비타트와 함께 홈 파트너로 선정한 Sentul에 거주하는 63세의 한 독거노인을 위한 주택 건립을 위해 주택공사 비용 3천만 루피아를 후원했으며 오는 23일에는 코윈회원들이 직접 현장에 투입되어 건축 마무리 봉사에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박현순 회장은 “코윈 이름으로 해비타트(Habitat) 집짓기 봉사에 참여해서 뿌듯하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를 대표하는 코윈이 인도네시아의 땅에서 작게나마 사랑의 열매를 심을 수 있게 되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인도네시아에서 소외된 독거노인들에게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큰 보람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코윈 인도네시아는 오는 6월 6일에 자카르타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들의 리더십 업그레이드를 위한 매우 뜻 깊은 행사인 ‘주니어 리더십 캠프’도 준비하고 있다.
‘주니어 리더십 캠프’는 글로벌 차세대 주니어 인재 양성과 동포사회 역량 강화를 목표로 ‘북 콘서트’와 ‘주니어경제교실’, ‘스피치 코칭’, ‘선배와의 대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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