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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한 인도네시아 한인회장, 허태정 대전시장 예방

한인뉴스 작성일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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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한 한인회장
 
-인도네시아 봉제와 호텔, 물류유통업 등 한인 대표 기업인
-인도네시아 경제도시인 자바베카시와 자매결연 제안
-지역기업 진출 관련 논의... 두드림·BBC 등 CEO 대표 동석
  
인도네시아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박재한(58·사진)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이 15일 지역 기업의 시장 진출과 교류 확대를 위해 대전시를 예방한다.
 
한인회 수석부회장이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경제도시와의 자매결연 추진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박재한 회장은 이날 오후 대전시청에서 허태정 시장을 만난다. 이 자리에는 한남대 최장우 무역학과 교수와 (주)두드림 이철희 대표, 비비씨(주) 강기태 대표 등 대표적인 ‘강소기업’ CEO들도 동석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기업인인 박재한 회장은 허태정 시장에게 자매결연 도시를 추가해줄 것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한 회장은 “수도인 자카르타 인근인 자바베카는 한국은 물론, 세계의 다국적 기업 900여곳이 입주한 곳으로, 대전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적합한 도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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