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리 셰프와 함께한 ‘한식디저트 퍼포먼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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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후 단체사진 (사진=한국문화원 제공)
주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천영평)은 4월30일(화) 주재국 내 한식 홍보를 위해 디저트 부문에서 유명한 한국 저스틴리 페스트리 셰프를 초청하여 주재국 한-인니 여성 오피니언 리더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식 디저트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그랜멜리아 호텔 프리미엄라운지에서 여성오피니언리더를 대상으로 한 시연회에는, △오미자수정과 니트로아이스 식혜볼 프리디저트, △발리초콜릿, 보리차, 된장카라멜을 이용한 메인디저트, △호두과자 마들렌, 미숫가루 마카롱, 인도네시안 율란 프티푸르디저트 등 한-인니 식재료를 고루 사용한 한식디저트 5종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대한민국대사 부인을 비롯하여 창조경제위원장 부인 Mrs. Loeki Ariani와 외교부차관 부인 Mrs. Yasmin Fachir 등 인도네시아에 영향력 있는 여성계 대표 38명이 참석하여 한식디저트를 직접 체험 및 시식하는 가운데, 한식 식재료 특성을 살리고 신선한 조합으로 선보였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서 주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시연회에는 문화원 회원 및 유투버 등이 참석하여 보다 가벼운 분위기에서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시연에 참가하여 재료에 대한 이해와 조리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주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식재료를 응용한 현대화된 디저트를 선보임으로써 한식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주재국 내 보다 다양한 한류 확산을 위해 한식 홍보 행사를 지속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시연 체험중인 참가자 (사진=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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