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21일 아시아 생물 다양성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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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특산식물과 미얀마 유용식물[국립수목원 제공]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아시아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 워크숍'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아태지역 산림주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메콩강 유역 국가인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이 참가한다.
참가국들은 생물 다양성 보전 전략과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재 추진 중인 현지 외 보전 연구 사례 등을 발표한다.
국립수목원은 아시아 산림 생물 다양성 보전 국제 네트워크 성과를 알리고자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한반도 특산식물과 미얀마 유용식물을 특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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