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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 자카르타 머르추 부아나 대학에 찾아가다

대사관∙정부기관 작성일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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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르추 부아나 행사 참가자 모습 (사진=한국문화원 제공)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천영평)은 6월 27일(목) 8시~13시 자카르타 시 소재 머르추 부아나 대학교(Universitas Mercu Buana Jakarta) 강당에서 교내 대학생 및 지역 고등학생 약 5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원’과 ‘한국 소개 발표’ 행사를 진행했다.

머르추 부아나 대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한국문화 체험부스 ‘찾아가는 문화원’ 행사에서는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양궁, △한국어 쓰기 연습, △불독조심 보드게임 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 및 현대게임을 진행하고, 부스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관련 퀴즈를 제출하여 정답을 맞춘 참가자에게 문화원 기념품을 증정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문화체험행사와 함께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전반적인 이해를 고취시키고자 ‘한국을 알다’를 주제로 한국의 △역사, △경제, △의식주, △한글교육현황, △한-인니 외교, △한반도 평화국축에 있어 인니의 역할과 기여, △K-Pop, K-Drama 등 문화콘텐츠, △한국 주요 무슬림관광지, △한-인니 관광객교류현황, △2019 한국문화원 활동영상 시청을 통한 문화원의 역할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의 쏟아지는 질문을 받으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생들이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아 드라마나 음악을 항상 챙겨듣는데, 한국소개발표를 통해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더욱 자세히 배우게 됐다”며 청강소감을 전했다.
 
한국문화원장도 “이번 행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식을 줄 모르는 열기를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더하기 위해 주재국 교육기관과의 다양한 문화ㆍ교육교류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이름을 한글로 쓴 참가자 기념사진 (사진=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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