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체육회,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체육회와 실무협정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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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체육회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체육회가 지난 6일 포항 영일대호텔에서 해외취업 체육지도자 복지 및 생활환경 개선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파견지도자 (제8차)실무협정서(MOU)를 체결했다.
-지속적 교류확대·협력 한뜻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체육회 윤광수 상임부회장, 박의식 사무처장과 서자바주체육회 아흐마드 사에푸딘회장, 정보기술책임관, 한국관계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실무협정서의 주요 내용은 △체육지도자 지속적 파견 및 확대 △체육지도자 복지 및 생활환경 개선 △지도자 대회입상 포상금 지급 △서자바주 지도자교육(스포츠과학 연수) 지원 △도내 기관 및 대학교 교류 협력 등이다.
윤광수 상임부회장은 “경북의 일자리 창출은 도정 핵심정책으로,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체육을 매개로한 다양한 분야의 가치 창출로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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