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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항공, 가을•겨울 여행객 겨냥 특가 프로모션

한인뉴스 작성일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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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여행지에 사람들이 넘쳐나는 7~8월 여름 성수기도 어느덧 막바지다. 올 여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여행객들은 발 빠르게 가을·겨울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다. 이러한 여행객들을 위해 외항사들이 다양한 초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연휴가 유난히 적은 올해, 추석 연휴가 있는 9월은 여행을 떠나기에 더욱 좋다는 분석이다. 8월말부터 9월에 걸쳐 늦깎이 휴가를 계획한다면 다음 항공사들을 주목하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발리와 자카르타 여행객을 위해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를 진행 중이다.
 
자카르타행 항공편은 9월 30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발리는 내년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에게 각 각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140만원부터 제공한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환율에 따라 총액 변동 가능)
 
단 체류기간이 최소 3일에서 최대 14일까지 한정돼 있어, 예약 전에 체류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미 이코노미 클래스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비즈니스 추가요금 업그레이드’를 이용해 가루다항공의 고품격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편도 15만원, 왕복 20만원부터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영국항공은 마일리지를 2배 적립해주는 더블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9월 30일까지 런던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마일리지를 2배 적립해준다.
 
에어인디아는 9월 출발하는 홍콩 에어인디아는 9월 출발하는 홍콩 왕복항공권 예약자 대상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 2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이름, 출발일, 티켓 번호를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비즈니스 클래스 업그레이드, 라운지 입장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9월을 너머 좀 더 여유 있는 여행을 생각하는 고객들은 싱가포르항공과 에어프랑스를 주목하자. 다만 발권은 9월 안에 서둘러야 한다.
 
싱가포르항공의 한국 취항 40주년 프로모션은 11월 30일까지 출발 가능한 19개 목적지의 이코노미 항공권을 9월 18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싱가포르는 왕복 45만2600원부터, 몰디브는 왕복 89만63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에어프랑스는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출발 가능한 항공권을 이번 달 23일까지 판매한다. 파리 왕복 항공권은 91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무료 스톱오버를 이용해 다른 유럽도시 여행도 가능하다.
 
한편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 중이다. 작년에는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세계 7번째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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