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한인100년사 편찬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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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인100년사 편찬위원회」 출범식 (사진=한인회 제공)
-각계의 역량 있는 위원들을 위촉하여 재인도네시아한인회 주최 ‘한인100년사 편찬 위원회’결성
재인도네시아한인회는 1920년 9월 20일, 장윤원 선생의 네덜란드령 동인도 도착을 기점으로 한 인도네시아 한인 진출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한인사를 출간하기로 하여 2019년 7월 26일 재인도네시아한인회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그 시작을 알렸다.
내년 2020년으로 100년을 맞이하는 인도네시아 한인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그간의 각계 활동과 발자취를 총망라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한인100년사>는 많은 관련 한인들이 참여하여 진실성 및 정통성이 확보되도록 다양한 형식의 자료 수집부터 집필, 편집 등의 여러 부분에 검토와 감수를 거치게 된다.
인도네시아 한인100년사 출간은 2020년 9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인도네시아한인회는 1920년 9월 20일, 장윤원 선생의 네덜란드령 동인도 도착을 기점으로 한 인도네시아 한인 진출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한인사를 출간하기로 하여 2019년 7월 26일 재인도네시아한인회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그 시작을 알렸다.
내년 2020년으로 100년을 맞이하는 인도네시아 한인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그간의 각계 활동과 발자취를 총망라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한인100년사>는 많은 관련 한인들이 참여하여 진실성 및 정통성이 확보되도록 다양한 형식의 자료 수집부터 집필, 편집 등의 여러 부분에 검토와 감수를 거치게 된다.
인도네시아 한인100년사 출간은 2020년 9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재한 편찬 위원장은 “한인사회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과거와 현재의 100년을 정리하는 이 책의 출간 사업은 1년이라는 장기프로젝트인 만큼 지속적인 한인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이미 공모한 바 있으나 앞으로도 자료수집부분이나 출간까지의 여러 과정에 보다 많은 한인동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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