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할랄 인증 농수산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4월 3일까지 동남아 3개국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오는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자사 상품에 대해 1대1 방문 상담 활동을 펼친다.
대사관∙정부기관
2017-03-29
융복합의 시대에 무역의 개념이 점차 바뀌어 가고 있다.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무역이라는 단어는 친숙하고도 경제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비교우위가 있는 곳에서 재화를 만들고 국경선을 넘어서 교역함으로써 두 나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준다는 것이 무역인데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과 같이 기술과 정보가 섞이면서 새로
2017-03-27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중동과 동남아 이슬람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열린 ‘2017 두바이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신규 거래처를 개척했다. [사진 aT]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동지역과 동남아 이슬람 시장으로 한국 농식품의 수출을 확대하
낭만의 섬 발리 그리고 그 곳에서의 작은 한식당 운영이 시작됐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윤여정·이서진·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발리로 떠나기 전 한국에서 홍석천과 이원일
한인뉴스
글로벌 의류수출기업 세아상역㈜는 인도네시아 해외법인 ‘PT. SJC’를 통해 지적장애아동들을 위한 보호시설 ‘Cahaya Cinta’와 자매결연을 믿고 정기적인 위문 방문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적장애자들을 위한 비영리재단 ‘Yayasan Heesu&rsq
한인기업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재인도네시아 한인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국제사생대회(the 7th International Drawing Contest)가 4월 29일 싱가폴 국제학교(Singapore Intercultural School Bona Vista; SIS BV)에서 열린다. 2011년 처음 열린 국
한인단체∙동호회
2017-03-24
인도네시아 고용허가제(EPS) 제2회 선발포인트제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한국산업인력공단(HRD Korea)은 4월1일(토), 4월2일(일) 이틀간 자카르타(Jakarta), 반둥(Bandung), 솔로(Solo), 수라바야(Surabaya) 4개지역에서 고용허가제 제2회 선발포인트제 한국어능력시험(1차시험)을 시행한다.
지난해 2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과 인도네시아 살림 안토니 살림그룹 회장이 싱가포르에서 만나 인도네시아에서의 이커머스(e-Commerce) 합작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그룹] 지난해 해외 매출의 15% 차지…올해 유화 단지 건설,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추진&helli
한-아세안센터와 한국무역협회는 인도네시아 무역부와 함께 4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마카사르에서 무역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내달 4일 자카르타에서는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알린다 인도네시아 무역부 차관과 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마포갈매기가 지난 21일 KOTRA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외식기업 PT.NJA FOO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PT.NJA FOOD는 현재 인도네시아 내에 한식, 일식, 멕시칸 등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외식 전문 기
부지현 작가의 설치작품. 제주 작가 부지연, 인도네시아 전시회...오염된 강에서 프로젝트 진행 제주 출신 작가 부지연이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환경과 도시에 대한 고민을 풀어낸다. 도심 속 오염된 강과 직접 마주하며 탄생한 설치작품들은 같은 고민을
2017-03-23
IBK기업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은행 인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2014년 사무소를 열고 시장조사를 해온 만큼 올해 하반기, 늦어도 연말까지 현지은행 인수와 관련한 주주매매계약(SPA)을 체결한다는 목표다. 특히 김도진 기업은행장이 취임 일성으로 내세웠던 글로벌 전략 가운데 인도네시아 진출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조직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