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기회의 땅입니다. 인구 2억5000만명 가운데 70%가량이 자바, 발리, 마두라 등 세 개 섬에 몰려있습니다.” 마명엽 크리에이티브밤 대표는 인도네시아가 큰 기회를 가져다줄 시장이란 기대감을 내비쳤다. 1만개가 넘는 군도 국가지만 3개 섬에 인구가 집중됐고 젊은 층이 두터워 자녀에 관심이 더욱 커가고
한인기업
2015-10-02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오감만족 ‘마시찜’(대표 이동진)이 KFood Holdings(대표 Terence Lai)와 지난 9월 28일 인도네시아 마스터 프랜차이즈 20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마시찜 이동진 대표와 이진영 본부장, 조재연 이사가 참석했다. 마스터 프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롯데쇼핑애비뉴에서 열린 '한-인니 문화 페스티벌'에 참석한 조태영 주 인도네시아 대사(왼쪽)와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방한 관광시장의 본격적인 회복을 위한 '한-인니 문화 페스티벌'이 인도네시아에서 본격적으로 개막했다. 주 인도네시아
대사관∙정부기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자카르타 지사에서는 9월 28일 UPH대학교에서 열린 문화주간 행사와 연계하여 한국 농식품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인도네시아 사립대학교인 UPH(Universitas Pelita Harapan) 에서는 ICS(International Community for S
한국 조달청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공동사무국으로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전자조달 네트워크'가 발족한다. 이 기구는 아태지역 30여 개국의 공공조달 협력체로, 10월 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설립 총회를 열고 공식 발족된다. 조달청은 김상규 조달청장이 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시아
2015-10-01
2015년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전에 참가한 시장개척단 모습. 사진=한전 12개 中企 협력사 참가, 19만불 현장계약 및 3,496만불 수출 상담 성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2015년 인도네시아
이슬람 문화권 시장 진출에 긍정적 영향 일동제약은 최근 자사 유산균정장제인 ‘비오비타’<사진>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국내 유일의 ‘할랄(HALAL)’ 인증 기관인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할랄은 이슬람 문화
한국 카드사들이 인도네시아로 속속 진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대국인데다 카드결제비중이 아직 낮은 수준이기에 카드업계가 새로운 공략지로 눈독을 들이고 있다. 비씨카드는 인도네시아 국영은행인 만디리은행과 합작투자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연내 설립될 합작투자회사를 통해 신용카드 매입업
한인뉴스
1~4일, 자카르타서 처음으로 대규모 한류행사 열어 방송, 애니, 게임분야 17개 기업 참가, 현지기업과 1:1 수출상담 2억 5천만 명 규모의 인구대국으로 외국문화에 대한 거부감도 적어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 받으며 콘텐츠 산업에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대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현지 기업들에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카르타 지사는 한국 농식품 수입 시 애로사항으로 작용하고 있는 현지 법률 및 제도에 대한 자문을 지원코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금번 법률 자문은 자카르타 지사의 비용으로 지원되며 관심있는 현지 한국 식품 수입(예정)업체 및 한국 식품 취급(예정)
한국 기업 현지인 관리자 대상 제2차 재무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자카르타경제신문(PAGI.co.id)과 딜로이트 인도네시아(Deloitte Indonesia)는 ‘14년 자카르타, 찌까랑, 보고르, 땅그랑, 찔레곤 등 5개 지역에서 한국기업 현지인 관리자 대상 제1차 재무교육 (160개 회사 350명 참석)을 성황리에
한국의 대표적 계간문예지인 실천문학과 충북 보은문화원이 주관하는 ‘제4회 오장환 신인 문학상’(운영위원장: 신경림 시인)에 인도네시아 교포인 채인숙(44)씨가 ‘1945, 그리운 바타비아’ 외 5편의 시를 공모하여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오장환 시인(1918~1951)의 시적 성과를 기리
201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