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화장품(대표이사 이형규)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PT. BINA JUTA JELITA 우수 대리점주 120명과 사임당화장품 오창공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우수 대리점주와 함께 선진 한방화장품 라인의 제조를 직접 체험하며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임당화장품과 인도네시아의 인연은 지난 2013년 3월 첫 거
한인기업
2014-04-11
안녕하십니까? 우선, 자카르타경제일보에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네고 싶습니다. 지난 2013년도는 인도네시아와 한국 양국 간 외교적으로 매우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다양한 수교 40주년 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주한인도네시아 대사로서 매우 보람차고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25일 개최된 외교 40주년 갈라디너 행사에는 무려
대사관∙정부기관
2014-01-06
존경하는 인도네시아 한인 가족 여러분! 2014년 청마(靑馬)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오년 청마의 해는 말띠의 해 중 가장 역동적이며 진취적인 기상을 담고 있습니다. 하늘을 향해 비상(飛上)하는 청마처럼 우리 한인 동포사회가 모든 면에서 한층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013년은 한-인도네시아 수교 40주
지역민들 위한 ‘식품나눔’ 활동으로 저소득 주민 후원 “공유가치창출로 인도네시아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국 대표기업으로 거듭나야” 지난 12월 31일 CJ 손용(사진) 대표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 얘기다. CJ그룹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공유가치창출(CSV) 경영을 본격적
크라카타우포스코 공장 교습법 향상∙시설 교체 등 3개 마을 교육환경 개선 포스코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환경 개선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포스코는 동남아에서 최초로 가동한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기 위해 지역민들을 위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가 인도네시아에 만들어놓은 일관제철소 '
2014-04-10
외교부는 4월 9일자로 주인도네시아 대사에 조태영 대변인을 임명했다. 외교부는 “전문성과 국정철학이라는 2가지 기준을 갖고 공관장을 인선했다” 고 설명했다. 조태영(1958년생∙56세) 신임대사는 서울출신으로 경동고를 나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외무고시 15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일본과장과 주일본 공사참사관, 동
김대사 “철도 개선∙강 복원 사업에 한국 경험 전해주고 싶다”에 조꼬위 “서울 청계천에 가봤다… 실무 협의 조속히 구성” 화답 김영선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가 4일 조꼬 위도도(조꼬위) 자카르타 주지사를 예방하고 한국 정부와 자카르
2013-01-07
“15억루피아 투자해 최초 3년간 6억루피아 이익 가능” 홍보 한국계 패스트푸드점 롯데리아가 인도네시아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롯데리아가 초기투자 15억 루피아로 최초 3년간 최대 6억 루피아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2013-05-01
개막식에서 마르주끼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축사 인니국가인권위원회, 여성권리위원회, 아세안 인권위원회 사무국(AICHR) 방문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은 오는 4월 28일(월)부터 5월 2일(금)까지 콘트라스(KontraS), 자카르타-동남아시아(South-East) 커뮤니티, 인니 국립과학원(L
2014-04-24
주인도네시아대사관(대사 김영선)은 최근 한∙인도네시아 경제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인도네시아 진출 우리 기업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우리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서 CSR 활동을 전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CSR 홍보 책자(사진teval godik)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인도네시아 진출 우리 기업을 위한 CSR 활동 가이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지난 6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노이바이에서 중국과의 접경지역인 라오까이를 연결하는 고속도로(Noi Bai~Lao Cai Highway) A2 및 A3 구간의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고속도로는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이 메콩강 유역 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총 연
2014-04-08
‘hati dan hati’ ∙∙∙ 마음과 마음에서 나오는 친절이 우리의 진심 어린 “情” 호텔 개관의 제일 원동력은 ‘내조의 여왕’이라 불리는 아내 역할 커 자카르타에서 두 어 시간 떨어진 자바베까 찌까랑 공단. 수도인 자카르타에 비해서는 조
한인단체∙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