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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주인니 대사관, 가짜뉴스 주의 당부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20-03-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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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니 대사관은 3일 한인동포 인터넷 대화방에 도는 가짜뉴스를 주의하라고 공지했다.
 
'한국 대사관 근무자가 전체공지를 하지 않고 본인 와이프에게만 알려준 사실이 공분을 사고 있으며 인니 단기출장자가 지난주 한국에서 확정판정을 받았고 한국식당과 수퍼를 방문했다. 지난 2일 확진자의 동선고 같은 지역인 끄망 거주 한국인들 중 코로나에 노출된 걸로 의심되어 현재 테스트를 받고 한인이 있다. 인니 정부에서 핫라인을 설치하고 병원 내원 후 검사가 아닌 자택 방문 후 검사 진행 방식으로 결정되었다' 는 등의 가짜 뉴스가 유포된 바에 따라 대사관에서는 이는 분명히 사실무근이며 우리 한인 동포들이 현혹되지 말기를 당부했다. 
 
3일 대사관이 공지한 바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한국인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는 없으며, 조치가 내려지지 않도록 인니 외교부, 보건부, 이민청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의 비자신청시 건강진단결과(건강 이상 없음을 확인하는 병원발급 건강검진확인서)를 첨부하도록 요청하고 있다.(도착비자 또는 무비자 입국시 불필요)
 
인도네시아 정부는 한국을 여행금지 또는 출입국 제한조치가 아닌 여행주의 국가로 정하고 있다. 
 
주인니 한국대사관은 코로나19 관련 주재국 정보를 종합하여 매일 한인동포에게 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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