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가 대리점 및 서비스 센터망을 확대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지위를 굳히겠다 밝혔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는 21일자 보도에 삼성전자가 올해 국내 14개 판매대리점을 개업해 총 192개 대리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 서비스센터 20개소를 신규로 개설해 총 56개 센
한인기업
2016-04-25
주요 증권사들이 '기회의 땅'이자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증권사들이 인도네시아 진출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인구 2억5000만명(세계 4위)의 동남아 최대 시장이기 때문이다.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국내총생산(GDP)의 33%를 차지할 정도로 잠재
이온페이와 나이스정보통신 합작회사 공식 출범 인도네시아 온라인 결제대행(PG) 업체인 이온페이(IONPAY)와 나이스정보통신의 합작법인이 공식 출범했다. 이온페이는 나이스정보통신과 합작법인을 공식적으로 출범하고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PG시장 정복에 나선다. 나이스페이 측은 지
2016-04-22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 인도네시아 찾아 인수 후보 증권사 방문해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M&A(인수.합병) 관련 작업으로 잠시 미뤄뒀던 인도네시아 증권사 인수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증권사 가운데 2~3곳의 인수 후보를 추려 구체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남구 한국금융
포스코는 자본 잠식 상태인 인도네시아 제철소에 대해 "유증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21일 컨퍼런스콜을 통한 2016년 1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인도네시아 제철소의 자본금이 줄어들고 있는 상태"라며 "초기 납입자본금이 완전잠식되지는 않았으나 자본이 일부 잠식된 것은
롯데건설은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국영전력 PLN이 발주한 2억 3천만달러 규모의 그라티 가스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Grati Combined Cycle Power Plant Extension Project)를 수주했다. 그라티 가스복합화력 발전소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4조 루피아 규모다. PLN은 투자금은 인도네시아 측은 국영전력
2016-04-20
한국의 가루얼음 제빙기 전문기업 올댓아이스(대표 배희봉)가 최근 인도네시아 주방용품 유통기업 시나 마스 부아나(SINAR MAS BUANA)와 제빙기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수출물량은 연간 최소 200대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50만 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올댓아이스는 지난해
충북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8일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기관인 LPPOM MUI의 국내업무 대행사인 ㈜인니할랄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체결한 LPPOM MUI와의 업무협약과 함께 LPPOM MUI-인니할랄코리아-서원대학교의 삼자 업무 협약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협약을 통해 서원대학교는 인
2016-04-19
아가방앤컴퍼니가 인도네시아에 매장을 오픈하며 동남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영토를 확대하고 나섰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9일 인도네시아 유명 쇼핑몰인 그랜드 인도네시아에 자사 브랜드숍 ‘아가방갤러리 자카르타 3호점’을 오픈했다. 오는 10월에는 4호점을 추가로 오픈하고 2018년까지 인도네
LG전자가 아세안과 오세아니아 지역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 인도네시아(PT LG Electronics Indonesia)가 서부자바 찌비뚱 소재 텔레비전 공장(15헥타르)의 생산능력능력을 종전 대비 20% 확대된 월 35만대로 늘렸다. 현지 언론 비스니스인도네시아는 14일 보도에서 LG전자가 OL
2016-04-18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지난 7일 족자카르타에 소재한 한인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본 간담회에서는 최근 인도네시아 경제 동향, 노무정책 현황, 2016년 세무계획 현황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동향 등을 설명하는 시간과 함께 해당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순서도 진행되었다.
2016-04-14
법무법인 금성(유한)이 6일 자카르타 리츠칼튼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중견 로펌인 MR&Parners와 합동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인도네시아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간 금성은 국내 법률시장의 변화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방안을 모색해오던 중 국내기업들의 활발한 진출과 아세안 경제공동체 출범 등을 감안하여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