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끌라빠가딩, 땅그랑 세 지역의 리틀램 유치원과 자카르타 키즈아앨랜드 유치원(원장, 박현순)에서는 구정을 맞이하여 전래놀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설’이라는 말의 유래는 새해 첫 날에 1년 동안 아무 탈 없이 지내게 해 달라는 바람에서 나왔다. 예로부터 설날이 되면 설빔
한인기업
2016-02-11
우리나라 철강 및 화학제품에 대한 신흥국의 수입규제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KOTRA)가 4일 발간한 '2015년 하반기 대한국수입규제 동향과 2016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에 한국 상품을 대상으로 새롭게 반덤핑 또는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절차를 개시한 건 수는 총 23건에 달했다.
2016-02-05
우리은행은 모바일 전문은행 서비스인 '위비뱅크'가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라질에서 모바일대출과 환전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대출과 환전 서비스는 우리은행 위비뱅크의 해외진출 특화 모델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9월 캄보디아에서 모바일 대출 서비스를 개시한 데 이어 환전서비스를 추가해
2016-02-04
▲도시락전문점 한솥도시락(www.hsd.co.kr)이 지난 1일 한국의 6백70여개 매장에 출시한 2월 신메뉴 ''나시고렝'을 구매하면 국물로 즐길 수 있는 '돌김 한그릇'을 28일까지 무료로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나시고렝'은 쌀을 뜻하는
현지기업과 협조해 하공정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강화 시사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데 대해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2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등과 제품 고부가가치
2016-01-29
랩지노믹스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랩지노믹스 측은 인도네시아 검진센터 사업에 진출할 것이며 MOU체결도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랩지노믹스 측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업 와르나 웅굴(PT. Warna Unggul)과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섬유화학 기업 와르
2016-01-28
22일 인도네시아 워노기리에서 태평양물산 인도네시아 신설법인 준공식 직후 현지 취재진의 취재에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석원 태평양물산 대표이사,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문형주 태평양물산 인도네시아 법인장. 사진 = 태평양물산 제공 태평양물산은 인도네시아
2016-01-26
“본점 직원과 글로벌 영업전략, 상품들에 대해 토론했던 시간이 가장 인상 깊었다. 또한 우리은행에 대한 브랜드 파워를 느낄 수 있어 자부심을 갖게 됐다” 처음 한국 땅을 밟은 인도네시아 소다라은행 비나(Vina) 주임은 이같이 밝혔다. 추운 한파 속에서도 빡빡한 연수일정을 소화 중이지만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그녀는
2016-01-22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올해를 글로벌 시장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사업 가속화에 속도를 낸다. 특히 글로벌 시장 중에서도 진입 장벽이 낮은 인도네시아 중심의 동남아 지역을 우선 공략지로 선택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18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 지분 76.4%를 1조8742억원에 인수한다고 지
2016-01-19
CGV블리츠가 한국 산악영화 '히말라야'를 인도네시아에서 이달 하순께 개봉한다. CGV블리츠 관계자는 “(히말라야) 개봉 날짜를 아직 확정하지 않았고 내부 협의 중에 있다”며 “이달 20~22일 개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지난해 12월 16일 개봉한 히말라야는
2016-01-18
신한은행이 지난해 인수한 인도네시아 현지은행 BME와 CNB를 통합한 신한인도네시아은행(가칭)을 연내 출범시킨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11일 "인도네시아 통합은행의 출범시기는 연말쯤일 것"이라며 "빨리 하자고 하지만, 아무래도 두 은행을 합치는 것이니 시간이 좀 걸린다"고 밝혔다.
2016-01-14
STX는 11일 인도네시아 대법원으로부터 손해배상 소송 3심 승소 판결을 받아 현지 사업 위험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STX는 현지 합작법인 인도네시아 케메를랑 및 대주주가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973억원을 배상하라고 1심과 2심 선고 받았지만, 인도네시아 대법원에서 승소해 손해배상 의무가 없어지게 됐다. 해당 소송은 부탄가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