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전문점 한솥도시락(www.hsd.co.kr)이 지난 1일 한국의 6백70여개 매장에 출시한 2월 신메뉴 ''나시고렝'을 구매하면 국물로 즐길 수 있는 '돌김 한그릇'을 28일까지 무료로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나시고렝'은 쌀을 뜻하는
한인기업
2016-02-04
현지기업과 협조해 하공정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강화 시사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데 대해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2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등과 제품 고부가가치
2016-01-29
랩지노믹스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랩지노믹스 측은 인도네시아 검진센터 사업에 진출할 것이며 MOU체결도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랩지노믹스 측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업 와르나 웅굴(PT. Warna Unggul)과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섬유화학 기업 와르
2016-01-28
22일 인도네시아 워노기리에서 태평양물산 인도네시아 신설법인 준공식 직후 현지 취재진의 취재에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석원 태평양물산 대표이사,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문형주 태평양물산 인도네시아 법인장. 사진 = 태평양물산 제공 태평양물산은 인도네시아
2016-01-26
“본점 직원과 글로벌 영업전략, 상품들에 대해 토론했던 시간이 가장 인상 깊었다. 또한 우리은행에 대한 브랜드 파워를 느낄 수 있어 자부심을 갖게 됐다” 처음 한국 땅을 밟은 인도네시아 소다라은행 비나(Vina) 주임은 이같이 밝혔다. 추운 한파 속에서도 빡빡한 연수일정을 소화 중이지만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그녀는
2016-01-22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올해를 글로벌 시장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사업 가속화에 속도를 낸다. 특히 글로벌 시장 중에서도 진입 장벽이 낮은 인도네시아 중심의 동남아 지역을 우선 공략지로 선택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18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 지분 76.4%를 1조8742억원에 인수한다고 지
2016-01-19
CGV블리츠가 한국 산악영화 '히말라야'를 인도네시아에서 이달 하순께 개봉한다. CGV블리츠 관계자는 “(히말라야) 개봉 날짜를 아직 확정하지 않았고 내부 협의 중에 있다”며 “이달 20~22일 개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지난해 12월 16일 개봉한 히말라야는
2016-01-18
신한은행이 지난해 인수한 인도네시아 현지은행 BME와 CNB를 통합한 신한인도네시아은행(가칭)을 연내 출범시킨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11일 "인도네시아 통합은행의 출범시기는 연말쯤일 것"이라며 "빨리 하자고 하지만, 아무래도 두 은행을 합치는 것이니 시간이 좀 걸린다"고 밝혔다.
2016-01-14
STX는 11일 인도네시아 대법원으로부터 손해배상 소송 3심 승소 판결을 받아 현지 사업 위험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STX는 현지 합작법인 인도네시아 케메를랑 및 대주주가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973억원을 배상하라고 1심과 2심 선고 받았지만, 인도네시아 대법원에서 승소해 손해배상 의무가 없어지게 됐다. 해당 소송은 부탄가스 가
BC카드가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BC카드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2017년까지 32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한다. 4일 금융감독원 및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지난달 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요 업무로 하는 'BC카드 아시아 퍼시픽(ASIA PACIFIC)&
2016-01-07
포스코가 인도네시아 찔레곤(Cilegon)에 위치한 포스코 현지제철소(끄라까따우포스코)에 연산 200만t 규모 열연공장을 건설한다. 포스코가 해외 열연공장 건설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현지 국영철강회사인 끄라까따우제철과 연산 200만t 규모의 열연공장을 합작제철소인 포스코제철소 내에 세우기로 하는 양해각서(MOU)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의 증권주문중개허브 솔루션(STP-HUB)이 인도네시아에 수출된다. 코스콤은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금융IT 업체인 마이크로피란티(Micropiranti)와 STP-HUB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코스콤의 STP-HUB는 기관투자가들과 증권사간의 주문경로를 자동화하는
201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