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CNB본점에서 열린 CNB 인수기념식에서 수하르잔또 주나이디 CNB은행장(왼쪽)과 서태원 신한은행 BME 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 에펜디 민또 CNB 이사회의장(가운데), 아리핀 꼬에스완또 CNB 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 최재열 신한은행 부행장(맨 오른쪽)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인기업
2015-12-21
CJ E&M은 동남아시아 최대 캐릭터 라이선싱 전문 기업인 '클릭 라이센싱 아시아'(Click Licensing Asia),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국산 애니메이션의 동남아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CJ E&M은 편성띠인 '투니버스 브랜디드 블록'에 국
동경 IST2014에 참가한 엔피코어 부스 엔피코어(대표 한승철)는 세라핌(대표 Shally Waskita)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인페코어는 네트워크보안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엔피코어는 세라핌(PT Seraphim Digital T
2015-12-17
소매비중 3%에서 3년내 25%로 확대… 신용카드 사업 개시 및 내년 2월 WM 서비스 개시 예정 KEB하나은행이 인도네시아 법인의 소매 영업 부문 비중을 현 3%에서 향후 3년 내 2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공격적 계획을 바탕으로 내년 본격적인 소매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이를
2015-12-15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이 인수한 팬택이 내년 5월 새 전략 스마트폰을 한국과 인도네시아에 내놓는다. 정준 쏠리드 대표(사진)는 14일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새 스마트폰 출시를 위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한국 이동통신업체 3사,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업체 텔콤과 협상 중”이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데이터스트림즈는 베트남 소프트웨어 협회(VINASA, Vietnam Software and IT Services Association) 및 인도네시아 정보통신기술연합(FTII, Indonesia Information Technol
2015-12-14
하나캐피탈은 8일 자카르타에서 'PT. Sinarmas Hana Finance'의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하나금융그룹 소속 하나캐피탈이 인도네시아 자동차 할부금융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그룹의 해외 비은행 부문 확대에 더욱 가속도를 내게 됐다. 하나캐피탈은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은
2015-12-11
서부 자바주 찌르본군에 위치한 PLTU IIPembangkit Listrik Tenaga Uap II) Cirebon. 현대건설은 인도네시아 찌르본 에너지 기반시설(CEPR)로부터 6천87억원 규모의 찌르본Ⅱ 1천MW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3.50%에 해당하는
2015-12-10
신한카드와 인도모빌은 2일 오전 자카르타에서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주삭 끄르또위조요(왼쪽에서 네번째) 인도모빌 사장, 김대영 신한인도파이낸스 법인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 합작법인인 '신한인도파이낸스' 출범식을 가졌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2일
2015-12-03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인도네시아BNE(PT. Binsar Natorang Energy)사와 약 1억1300만달러 규모의 하상(Hasang) 수력발전소 건설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BNE사는 국내 기업인 LG상사가 인도네시아 현지업체와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을 위해 설립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다.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또바
카카오의 초기 구성원인 송지호 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카카오의 해외 자회사 '패스 모바일' 대표로 취임해 인도네시아 사업을 총괄한다. 카카오는 올 5월 인수한 인터넷 서비스 업체 '패스(Path)'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27일
2015-12-01
신한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빙 메뜨로 익스프레스(Bank Metro Express·BME)' 지분 98%를 확보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8월 BME 지분 40%를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 지분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신한은행은 또 지난 5일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