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성 제고 및 해양환경보호 역량강화사업 최종보고회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코이카 제공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인식)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소재한 밀레니엄 호텔에서 KOICA가 인도네시아의 선박안전분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선박안전성 제고 및 해
대사관∙정부기관
2016-06-15
13일 박원순 시장과 보고르시의 비마 아랴 수기아르또(Bima Arya Sugiarto) 시장이 스마트시티 개발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ICT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개발 및 스마트 행정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보고르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 개발 경험을 보유한 서울시를 벤치마킹한다는 계획이다. &n
주경님 광주시의원은 13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국제 자매도시 간 성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이날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만 타이난, 미국 샌안토니오, 중국 광저우·창즈, 인도네시아 메단, 일본 센다이 등 자매도시를 열거하고 "공동성명이 홍보 효과 등을 높이는데 작은 원동력이 될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가 자체 구축한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 우수 정책을 해외 5개 국 도시에 수출한다. 서울시는 이달 8∼10일 서울시청에서 38개 해외도시가 참여해 열린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위한 도시정책 공유 국제포럼'
2016-06-14
"불공정 대우받는 기업 많아…상황 맞게 입장 전달할 것"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9일 "정부는 외국에서 불공정한 대우를 받는 우리 기업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세계 곳곳에서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통상 압력이 높아지는 움직임과 관련해 정부가
2016-06-13
행정자치부는 전자정부 해외협력을 추진하는 정부기관들을 지원하고자 올해부터 15억4천만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환경부의 인도네시아 환경정보 관리시스템, 국토교통부의 스리랑카 한국토지정보시스템, 금융위원회의 몽골 예금보험금 지급시스템, 미래부의 우즈베키스탄 우편물류시스템, 행자부의 라오스 주민등록시스템
2016-06-10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관광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관광포럼이 오는 13일 전주에서 개막한다. 이 포럼은 아시아 태평양 도시 관광진흥기구(TPO)가 주최한다. 16일까지 3박4일간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
외교부는 7일 인도네시아와 '외교관 및 관용 여권 사증면제 협정'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3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제2차 한·인도네시아 영사협의회를 개최, 이같이 합의했다고 전했다. 양국은 조만간 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협정이 공식 체결되면 외교관 및 관
2016-06-08
최문순 강원지사는 지난해 12월 23일 춘천 남이섬에서 인도네시아 라피필름이 촬영한 ‘질밥 트래블러(Jilbab Traveler)’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강원도 제공 샤리프바스타만에너지부 장관 내정자와 통상협약 강원도가 화장품을 비롯한 바이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에서는 해마다 한국어능력시험(이하 TOPIK)을 시행하여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 및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어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세계적인 한류 열풍 분위기에 힘입어 해를 거듭할수록 TOPIK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0월 16일(일)에 실시되는 제48회
2016-06-09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IL은 전세계 ISIL 추종자들에게 6월에 시작되는 라마단(이슬람 금식성월) 기간 중 미국 및 유럽을 대상으로 테러공격을 감행하라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최근의 테러 발생 상황을 감안할 때 테러 위험이 중동이나 일부 유럽국가에만 한정된다고 볼 수 없으며, 군사시설이나 국가 중요시설 등 하드타겟(Hard
2016-06-07
영어 편중 개선…전문교육기관에 학생 해외연수·인턴십 경비 등 제공 아랍어와 베트남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등이 국가 발전을 위해 전략적으로 필요한 '특수외국어'로 지정된다. 이들 언어를 가르치는 '특수외국어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학교에는 정부가
2016-06-06